2022년 11월 22일, 사단법인 파주천사(이하 파주천사)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0개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파주천사는 파주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옳음과는 이번해 7월에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에어컨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습니다. 

파주천사의 많은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밥상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대상으로 

지역의 봉사자들과 격주에 한번씩 반조리 식품을 제공합니다. 

해당 사업이 후원이 부족하여 10월11일을 마지막으로 종료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옳음에서 10월~12월까지, 총 5회분의 식재료 비용을 후원하였습니다.

5회 지원 중 3회차 지원 날인 11월22일(화)에 법무법인YK 및 옳음 임직원과 함께 

파주에 방문하여 반조리식품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분들께 배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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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파주시 금촌동 어느 한 교회에서 집결하였습니다. 

각자 역할에 맞춰 고구마도 소분하고, 사골곰탕, 쌀, 햇반, 피자 등을 

김국일 이사님께서 직접 고기를 손질하시고

양념된 불고기는 바로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식품을 모두 배분 완료 후 

배달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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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5팀으로 나눠

(사)파주천사와 연계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고 독거노인 분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반찬을 전달하며 노인분들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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